10월 14일 마감 시황

특징 테마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네옴시티 수주 기대감 등에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장, P2E 게임 허용 방안 모색 언급 소식 등에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및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美 주요 기술주 상승 등에 반도체 관련주, 인터넷/IT 대표주 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 상승. ▷가상화폐 가격 반등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4분기 음반판매량 및 공연모객수 증가 전망 등에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 내달 도입 소식 등에 광고 테마 상승. ▷G7 정상, 우크라에 지속적인 재정 지원 약속 소식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美, 中 화웨이·ZTE 통신장비 미국 내 판매 전면 금지 계획 소식 등에 5G/통신장비 테마 상승. ▷해상풍력 외형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국제유가 반등 속 정유/LPG(액화석유가스)/석유화학 테마 상승. ▷非중국 시장 지역서 한국 화장품 산업성장 분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2차전지 투자 사이클 본격화에 따른 장비 업체 수혜 전망에 2차전지(장비) 테마 상승. ▷현대차 그룹 19일 약 5조원 규모 협력사 지원 방안 발표 예정 소식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이 외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한 가운데, 면역항암제, 원숭이두창, 야놀자 관련주, 코로나19 관련주, 증강현실(AR), 줄기세포,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유전자 치료제/분석, 가상현실(VR), 전선, 크래프톤 관련주, 메타버스, 웹툰, 바이오시밀러, 탈모 치료 관련주, 키오스크, 조림사업,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두나무 관련주, 건설 중소형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일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가 하락했고, 배당매력 감소등에 일부 리츠(REITs) 테마도 부진한 모습을 보임.
네옴시티 관련주	네옴시티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 2만6,500㎢ 부지에 서울의 44배 면적 미래도시를 짓는 ‘네옴(NEOM) 시티’ 프로젝트의 인프라 건설 수주 대전이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1차 완공 목표는 2025년으로 도시에 필요한 주택·항만·철도·에너지 시설 등 대규모 인프라 입찰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전해짐. 이제 시작인 분위기이지만 국내 기업들의 역량이 빛나고있다며, 3개의 조단위 프로젝트 가운에 1개를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수주했다고 알려짐. 한미글로벌은 더 라인의 마스터 플랜 관련 용역 계약(230만 달러)을 체결했으며, 플랜 납품 이후 본격적으로 발주될 다수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수주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전해짐. ▷정부도 네옴 시티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정 책 및 외교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수출입은행은 친환경 사업 지원을 위한 4,000억원 규모의 ‘PIS 펀드’(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 펀드)를 추가로 조성해 금융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고 해외인프라 지원공사의 자본금을 5,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늘리고, 한국수출입은행 지원 규모를 50조원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전해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마나르 알모니프 사우디 네옴시티 최고투자책임자(CIO), 하이파 빈트 모하메드 알 사우드 사우디 공주를 각각 만나 비공개 면담을 하는 등 물밑 작업에 힘을쏟고 있다고 알려짐. ▷아울러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등 재계의 역할도 기대되며,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빈 살만 왕세자 간의 친분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수주전에서 삼성그룹을 비롯한 우리나라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한미글로벌, #세아특수강, #다스코, #에스엠, #비엠티 등 #네옴시티 관련주가 상승.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장, P2E 게임 허용 방안 모색 언급 소식 등에 상승
	▷전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장에게 "P2E 게임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추세를 외면할 수가 없는데 우리는 사행성이라고 해서 언제까지 막을 것인가"라며 "미국과 베트남은 P2E 게임을 허용하고 있으며, 일본과 싱가포르는 제한적 허용을 하고 있고 이런 방법을 찾아서 공간을 열어주는 게 필요하다"고 밝힘. 이에 김 위원장은 “저도 허용해 주고 싶다”면서도 "게임법으로 불가한 부분이 있으니 게임법 개정 될 때 전면적으로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답했음. ▷또한, 카카오게임즈가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상장을 철회한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 장 마감 후 카카오게임즈 종속회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상장 철회 신고서 제출 전자공시. 이와 관련,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현재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 받기 어려운 국내외 상황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동대표주관회사 및 공동주관회사와의 협의 하에 철회신고서를 제출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위메이드맥스, 카카오게임즈, 드래곤플라이, 룽투코리아, 네오위즈홀딩스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또한, #비덴트, #FSN, #핑거,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P2E 플랫폼과 관련있는 NFT(대체불가토큰) 테마도 상승.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美 주요 기술주 상승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 속에도 최근증시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반등.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23% 급등한 가운데, 애플(+3.36%), 마이크로소프트(+3.76%), 메타(+2.19%), 넷플릭스(+5.27%) 등 美 주요 기술주가 상승세를 보였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64(+2.94%) 상승한 2,263.24를 기록. 인텔(+4.30%), 엔비디아(+4.00%), AMD(+1.88%) 등이 상승했음. ▷美 CPI 충격 속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 우려가 대두되며 美 증시는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급반등세로 돌아섰음.리즈 트러스 英 총리가 감세안을 철회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음. 일부 외신에 따르면, 감세안 430억파운드 중 최대 240억파운드 규모가폐기될 것이라고 보도했음. 아울러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130억파운드 규모 공공보험 재정지 출 축소와 일시적인 인지세 인하 계획을 제외한 다른 모든 감세안이 논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 속 #DB하이텍, #삼성전자, #NAVER, #카카오, #LG전자 등 반도체/ 인터넷/IT 대표주 테마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반등 등에 상승
	▷지난밤 美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향후 물가 하락 압력이 강해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가상화폐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대표 가상화폐가 상승세를 보였음. 14일 오후 3시 기준 바이낸스 기준 비트코인은 19,8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1,325달러 부근에서 움직이는 모습. ▷한편, 빗썸경제연구소는 법정화폐, 주식, 채권 등 기존 금융자산이 약세 압력을 받을 때 비트코인(BTC)이 대체자산으로써 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음. 빗썸경제연구소는지난 13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영국 파운드화가 급락하던 당시 비트코인 거래량이 10배 급증한 점, 크레딧 스위스 부도 가능성과 영국 파운드화 위기 속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점, S&P500 지수가 6.7% 하락하는 동안 비트코인은 2.5% 하락에 그쳤던 점을 근거로 제시했음. ▷이러한 소식 속 #비덴트, #인바이오젠, #위지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4분기 음반판매량 및 공연모객수 증가 전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K-POP 4분기 음반판매량은 2,200만장(YoY +22%), 공연모객수는 217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음반은 S.Kids 10월 신보(250만장 예상), BTS 솔로 음반 2장, 그리고 TXT와 엔하이픈도 연내 추가 컴백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 4분기 공연은 전분기비 모객수가 50만명넘게 증가한 217만명을 기록하며 2017년 4분기(251만명)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한편, 9월 K-POP 음반판매량은 787만장(YoY +27%)을 기록하며 전월과 유사한 성장세 보였고, 3분기 전체로는 2,615만장(YoY +50%) 판매량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 신했다고 밝힘. 특히, 2022년 1~9월 누적 음반 판매량은 6,345만장으로 전년동기대비 +38.8%의 고성장 달성중이며, 9월 K-POP 공연모객수 54만명을 포함한 3분기 총 모객수는 165만명으로 2019년 4분기(175만명) 수준에 근접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에스엠, #NHN벅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등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광고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 내달 도입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11월4일 월 5,500원의 광고 요금제를 출시하는 것으로 전해짐. 해당 요금제를 이용하면 콘텐츠 시작 전이나 재생 도중 약 15초 또는 30초 길이의 광고가 재생될 예정이며, 광고형 베이식 요금제는 한국을 비롯해 독일, 미국, 멕시코, 브라질 등 12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음. ▷한편, 업계에서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광고 시장이 열리면 국내 디지털 광고 판매 전문 대행사들의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특히, OTT 광고는 시청자가 어떤 프로그램을 얼마나 보는지에 대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어 타깃형 광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넷플릭스에 광고요금제가 도입되면 대기업들의 OTT 광고 수요가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인크로스, #FSN, #오리콤, #나스미디어 등 광고 테마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G7 정상, 우크라에 지속적인 재정 지원 약속 소식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세계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지속적인 재정 지원을 약속했다고전해짐. 크리스티안 린드너 독일 재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G7이 우크라이나가 확실한 계획을 세울 수 있게 계속 지원할 것을 제르히 마르첸코 우크라 재무장관에게 약속했다"며 "올해 필요한 재원은 기존 지원 약속으로 충당할 수 있고 내년 필요 재원은 조달할 시간이 충분하다"고밝힘. 이어 우크라이나 지원에서 현재와 같은 임시 기증 회의보다는 더 체계적인 접근방식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해 분기별로 지원이 이루어지면 우크라이나 정부가 계속 지원을 요청하는 부담도 줄 것이라고 설명. ▷한편,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IMF·세계은행 연차총회의 한 포럼에서 영상을 통해 내년 우크라이나 재정과 필수 기반시설 재건을 위해 550억 달러(약 78조4,000억원)가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서암기계공업,# KH 건설, #현대에버다임, #도화엔지니어링, #유신, #대모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 등에 상승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14일 1시 49분경 북한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면서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이는 북한 군용기 10여대가 이날 오전 0시 20분쯤까지 약 50분간 전술조치선 이남까지 내려와 무력 시위를 벌이다 북상한 지 1시간반만 에 미사일을 발사하며 2차 도발을 한 것임. 북한 전투기 위협 비행과 미사일 발사가 심야 시간대에 약 1시간여간격으로 잇따른 것은 이례적으로 일각에선 북한이 도발 수위를 다시 끌어올림에 따라 이들이 미사일이나 전투기 위협 비행이 아닌 국지전 등 다른 형태의 고강도 도발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최근 미사일 발사 현장에서 “적들과 대화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며 "핵전투무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속 #퍼스텍, #빅텍, #혜인, #휴니드, #스페코, #한일단조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美, 中 화웨이·ZTE 통신장비 미국 내 판매 전면 금지 계획 소식 등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중국의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와 ZTE의 제품의 미국 내 판매를 전면 금지할계획이라고 전해짐. 제시카 로즌워슬 FCC 위원장은 지난 5일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기업의 신규 통신장비 판매를 사실상 금지하는 내용의명령 초안을 위원들에게 회람했다고 알려짐. 그동안 미국 기업들은 민간 자금을 활용할 경우 FCC의 허가를 받아 화웨이 장비를 구매할 수 있지만, 이번에 회람한 명령은 연방 지원금을 활용한 구매뿐 아니라 모든 구매에 적용되는 전면적인 판매 금지령이라고 전해짐. ▷FCC 는 또 화상감시장비에 대한 판매 금지 범위를 결정할 계획으로 이는 중국 기업인 하이테라, 하이크비전, 다후아 테크놀로지를 겨냥한 조치라고 알려짐. 하이크비전 대변인은 악시오스에 보낸 성명에서 "하이크비전은 미국에 안보 위협이 아니다"라며 "하이크비전이 곧 나올 FCC 명령의 영향을 받아야 할 타당한 기술적, 법적 이유가 없다"고 밝힘.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3분기엔 국내 통신사보단 네트워크장비업체(RFHIC/이노와이어/쏠리드/HFR) 실적 개선폭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KT를 중심으로 국내 통신 3사 인빌딩 투자에 서서히 나서는 양상으로 국내 인빌딩 업체 수혜가 예상되며, 국내에 이어 미국 통신사들도 3~7GHz 미들밴드 주파수 추가 할당을 요구해 국내 중소네트워크장비업체에겐 기회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이어 이노와이어리스는 글로벌 IT 업체에 시험장비 수출 개시했고 연간 매출 규모 1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 기여도는 40~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RFHIC는 변경된 버라이즌 5G 벤더로 선정돼 2022년 12월부터 C밴드 대역에 공급 예정으로 2023년 미국 수출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엠더블유, #RFHIC, #기가레인, #서진시스템, #에치에프알 등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풍력에너지	해상풍력 외형 확대 수혜 기대감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RenewableUK가 집계한 글로벌 부유식 해상풍력 파이프라인이 지난 1년간 91GW에서 185GW로 증가했으며, 프로젝트의 숫자도 130개에서 230개로 늘었다고 밝힘. 이는 전쟁여파로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탈피하기 위한 유럽 각국의 해상풍력 확대, 미국의 IRA 와 캘리포니아의 해상풍력 도입 확정, 호주, 브라질, 인도 등의 해상풍력 도입결정이 급격한 파이프라인의 증가 원인이라고 분석. ▷특히, 전형적인 초기 성장 국면으로 부유식 해상풍력의 가세로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25% 이상의 고성장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 아울러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의 개화는 국내 관련업체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준다고 밝힘. ▷이와 관련 #삼강엠앤티, #포메탈, #유니슨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석유화학	국제유가 반등 속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디젤 재고 감소 등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84달러(+2.11%) 상승한 89.1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지난밤 발표된 美 원유재고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젤 재고는 시장 전망치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강세를 보이던 달러화 가치가 하락한 점이 국제유가에 상승압력을 가했음. ▷한국투자증권은 S-Oil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4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유가와 정제마진은 내년 1분기까지 상향요인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밝힘. OPEC+는 감산을 결정하며 여전히 시황 주도권이 수요보다 공급에 있음을 보여줬고, 미국의 전략 비축유는 방출 중 단을 넘어 보충에 들어가야하는 시기라고밝힘.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확대는 부정적이지만 단기 영향은 우려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SK이노베이션, #S-Oil 등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와 #SKC,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화장품	非중국 시장 지역서 한국 화장품 산업 성장 분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일본 화장품 시장은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지만, 일본 메이저 브랜드 업체는 로컬 대신 선진 시장 위주 확장에 집중하면서, 자국 중저가/ 색조 포트폴리오에는 소홀했다고 밝힘. 일본 화장품 유통 채널 구조는 10년간 거의 변화가 없는 가운데, 매스티지 화장품의 50%가 드럭스토어에서 발생한다고 설명. 드럭스토어 총판 유통 업체가 한국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이유는 빠른 생산 속도, 뛰어난 제품력, 한류 영향때문이라고 분석. 한국 화장품 산업 역량이 K-컬쳐와 결합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며, 최근 온라인 채널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롬앤/클리오/VT의 온라인 매출 비중은 모두 40%를 넘는다고 밝힘. 한국은 2022년 상반기 일본 화장품 수입 비중 34%로 1위이며, K-뷰티는 일본에서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 ▷2022년과 같이 중국의 매크로(코로나19와 소비)와 마이크로(대 중국 브랜드 인지도) 가 모두 불안해지며, 중국 시장에서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려운 반면, 일본/미국/동남아/유럽 등 비중국 지역에서 K-뷰티의 위상은 상승하고 있다고 밝힘. 미국 화장품 수입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3위까지 올라섰으며, 일본에서는 압도적인 1위로 2위 프랑스와 격차를 더벌리고 있다고 설명. 2022년 1~9월까지 전체 화장품 수출은 YoY 11%, 대 중국 수출 역시 YoY 22% 감소했지만, 대 미국+일본 화장품 수출은 YoY 2% 증가했다고 밝힘. 특히, 미국+일본향 색조 화장품 수출은 YoY 30%나 증가했으며, 리오프닝과 온라인 채널 확대 효과로 2022년 1월~9월대 동남아 화장품 수출도 YoY 11% 증가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에프앤리퍼블릭, 제#이준코스메틱, #현대바이오랜드, #한국화장품제조, #콜마비앤에이치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2차전지(장비)	2차전지 투자 사이클 본격화에 따른 장비 업체 수혜 전망에 상승
	▷하나증권은 2차전지 투자 사이클이 본격화됨에 따라 관련 장비 업체들이 수년 간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 특히, 올해 말 국내 배터리 3사의 합산 생산능력은 350GWh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불과 2년 전인 2020년에는 150GWh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2년 동안 2.3배 증가했고, 동기간 국내 2차전지 장비업체의 수주잔고도 3배(1.3조원 → 4.0조원) 증가했다고 설명. ▷아울러 2025년 배터리 3사의 합산 생산능력은 올해 대비 약 3배 증가한 1,000GWh를 넘어설 전망. 또한, 2차전지 장비업체들의 수주잔고는 미중무역분쟁, 인플레이션감축법으로 인한 미국 내 생산기지 설립 가속화, 유럽 배터리 제조업체의 한국산 장비 선호도 상승, 2차전지 관련 신사업 진출 등 수주잔고가 3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고 판단. ▷이와 관련 #대성하이텍, #지아이텍, #아바코, #원익피앤이 등 2차전지(장비) 테마가 상승.
자동차부품	현대차 그룹 19일 약 5조원 규모 협력사 지원 방안 발표 예정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 그룹이 오는 19일 약 5조원 규모의 협력사 지원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지난 2018년 부품 협력사에 5년간 총 1조6,700억원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는데 이번에는그 규모가 3배 가량 확대되었음. 이번 발표에는 정의선 회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 차관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짐. ▷이번 지원책은 경영난 해소를 위한 긴급 자금지원, 전기차 및 미래차 부품 연구개발 지원, 1~3차협력사 상생 생태계 강화 등이 골자이며 최근 3고 여파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부품 협력사들을 돕기 위함인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성우하이텍, #세아특수강, #디아이씨, #삼보모터스 등 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