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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마감 시황

by 해피튜브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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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테마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美 로블록스, 9월 이용자증가 소식 등에 메타버스/VR/AR/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EU, 그린 장벽 확대에 따른 국내 업체 수혜 전망 등에 2차전지/ 전기차/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5.5G/6G 상용화 전망 속 네트워크장비 빅사이클 기대감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 상승.

▷2024년 마진 회복 기대감 및 저가 매수 유효 분석 등에 석유화학 테마 상승.

▷우크라이나-러시아 포로 교환 및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테마 상승.

▷앨범 판매량 성장세 지속 및 주요 아티스트 컴백 기대감 등에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美 은행주 양호한 실적 발표 등에 美 은행주 상승 속 은행 테마 상승.

▷독일 요소수 대란 우려 등에 요소수 관련주 상승.

▷금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3만3,248명 3개월만에 더블링 및 코로나19·독감 동시 진단 콤보키트 18개 허가 확인 소식 속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 상승.

▷필립 골드버그 美 대사, IRA 관련 현대차 문제 해법 모색 발언 및 현대차·기아 유럽 점유율 10% 육박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 상승.

▷국내증시 상승 속 증권 테마 상승.

▷이 외에 건설 대표주, 창투사, 유전자 치료제/분석, 줄기세포, 치매, 바이오시밀러, 국내 상장 중국기업, 미용기기, 제약업체, 의료기기, 여행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반면, 현대미포조선 노조 파업 가능성 속 현대미포조선(-3.90%), 현대중공업(-2.14%)이 하락한 가운데, 조선 테마 하락.

▷이 외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일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메타버스/VR/AR/게임/모바일게임 美 로블록스, 9월 이용자 증가 소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로블록스가 19% 넘게 급등. 로블록스는 전일(현지시간) 발표한 9월 보고서에서 일일 활성 이용자가 5,78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 늘어났다고 밝힘. 전체 이용 시간은 40억 시간으로 16% 늘었으며, 예약 매출은 2억1,200만 달러(3,044억원)에서 2억1,900만 달러(3,144억원)로 1년전보다 11%에서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

▷상상인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게임산업의 투자의견은 Overweight(비중확대)를 제시한다고밝힘. 모바일 일변도였던 국내 게임사들이 AAA게임 개발과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한국 게임사들은 AAA게임/블록체인 플랫폼 개발로 서구권 시장을 타겟해 체질개선 중에 있다고 밝힘. 이제는 글로벌 PEER의 밸류에이션을 특정사에 한해 적용 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설명. 현재 글로벌 PEER PER은 2023년 EPS 기준 17.5배 내외로, 국내 게임시장의 밸류가 이에 맞춰 상향 조정 받아야 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자이언트스텝, #엠게임, #알체라, #엔피, #미투온 등 메타버스/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테마가 상승. 또한,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룽투코리아, #컴투스홀딩스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2차전지/ 전기차/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EU, 그린 장벽 확대에 따른 국내 업체 수혜 전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EU의 풍력 터빈 대표 업체인 지멘스 가메사가 EU 외에서 생산하는 풍력 발전기에 대해서 수입을 규제하는 풍력 터빈 쿼터제 도입을 촉구했다며, 또한 역내 풍력 관련 제조업체들에게 지원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고 언급. 이에 독일정부도 원칙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힌 상태라며, EU는 역내에 형성된 풍력 제조업체들을 보호하는 것이 에너지 자립을 달성하는데 중요하다는 컨센서스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프랑스 관계부처 장관이 얼마 전 EU도 전기차부문에서 미국식 IRA 를 도입해야 한다고 발언했다며, 미국이 사실상의 무역장벽을 IRA를 통해서 선언한 이상, EU도 같은 시스템을 도입 할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힘.

▷미국이 IRA를 통해 그린산업에서 중국을 견제한 것처럼 EU도 같은 방향으로 갈 것이라며, 이 같은 추세는 대한민국 그린산업 기업들에게는 매우 큰 기회요인이라고 설명.풍력, 태양광, 전기차 관련 대한민국 업체들은 이미 EU와 유럽 시장 전체에 진입한 상태이고, 향후에는 진출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에 국내 그린산업 관련주들 전반에 대해 중장기 투자를 권고한다고 밝힘.

▷한편,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전일 ‘미·중 태양광 통상 분쟁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영향’ 보고서에서 미국의 중국산 태양광품목 수입 규제로 한국이 수혜를 보고있다고 밝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전체 태양광 셀 수입에서 한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1.9%에서 지난해 47.8%까지 올랐으며, 같은 기간 태양광 모듈 수입 비중도 1.1%에서 7.6%로 상승했다고 언급.

▷이에 금일 #대명에너지, #씨에스베어링, #OCI, #엠플러스, #삼기, #LG화학 등 2차전지/전기차/풍력/태양광에너지 등 친환경 관련 테마가 상승.
5G(5세 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5.5G/6G 상용화 전망 속 네트워크장비 빅사이클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 5.5G, 2028년 6G가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5G는 5.5G와 6G로 진화하면서 IoT/메타버스를 완성하는 이동통신서비스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미국을 중심으로 미들밴드 주파수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2022년부터 수출 부분을 바탕으로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힘. 흥미로운 것은 기술 표준 제정으로 향후 5.5G가 6G Ready 장비로 투자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라며,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해외 5G 투자가 2022년 하반기 이후 본격화됨에 이어 5.5G/6G 투자가 2024년부터 진행되면서 2023~2027년 국내 네트워크장비 산업의 장기 빅사이클 출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

▷이에 금일 #RF머트리얼즈, #서진시스템, #케이엠더블유, #피피아이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석유화학 2024년 마진 회복 기대감 및 저가 매수 유효 분석 등에 상승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화학섹터는 공급과잉 하에 수요 감소로 지난 10년 중 최악의 시황에 봉착했다고 분석. 다만, 현재 주가는 장기투자자에게 저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공급과잉은 2022~2023년을 Peak 로 점차 해소될 것이고, 수요도 세계 경기가 2022~2023년 저점 후 개선된다면 2024년부터는 마진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 중 단/중기적 모멘텀은, 러시아가 갑작스러운 공급 재개/정상화를 진행하며 경기가 회복될 경우, 가스/유가 조정이 가파르게 나타나고, 수요가 회복되며 NCC 시황이 회복되는 것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SK케미칼, #대한유화,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 테마가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우크라이나-러시아 포로 교환 및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17일 외신에 따르면, 안드리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 통령 비서실장은 트위터를 통해"오늘 또다른 대규모 포로 교환이 이뤄졌다"며 "최초의 여성 포로 교환에 따라 108명의 여성들이 석방됐다"고 밝힘. 아울러 우크라이나 국회최고위원으로 구성된 의회 대표단이 지난 15일 러시아 침공 이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했으며, 이들은 방일 기간 동안 러시아 제재에 대한 국제사회 공조와 러시아에 의해 파괴된 공장·도로 등 기반시설의 복구, 일본의 전후 재건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대모, #현대에버다임, #에쓰씨엔지니어링, 동일고무벨트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 한편,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기획, 타당성조사, 설계, 분석평가, 감리업무 등 수행하는 건설엔지니어링 회사인 #한국종합기술도 관련주로 부각.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앨범 판매량 성장세 지속 및 주요 아티스트 컴백 기대감 등에 상승
▷케이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9월 앨범 판매량 집계에서 각 사 주요 아티스트 대부분이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었고, 10월 컴백 라인업 현황을 점검했을 때, 이러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9월 K-pop 앨범판매량(써클차트 기준)은 728만장으로 전년동월대비 +19% 성장하여 22년9월 누적 기준 21년 연간 판매량 대비 102%를 달성했다고 밝힘. 10월에도 K-pop 앨범판매량의 성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높다며, 10월 앨범판매량은 800만장을 상회하여 전년대비 +25%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21년 10월 판매량은 642만장).

▷아울러 스트레이키즈가 이번 미니 7집 'MAXIDENT'로 전 앨범에 이어 6개월만에 두번째 빌보드200 1위를 달성한 것과, 블랙핑크가 9월 정규 2 집 'BORN PINK'로 K-pop 걸그룹 최초로 빌보드200 1위에 오른 것에서도 K-pop의 글로벌 대중성 제고가 재차 확인되고 있다고 밝힘. 앨범판매량의 견조한 성장에서 K-pop의 글로벌 팬덤 확산세가 확인됨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NH투자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군 입대 및 단체활동 계획 발표로 주가 부진을 야기하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주가 부진 원인 해소에 더불어BTS의 그늘에 가려져있던 라인업들에 대한 재평가도 가능해진 상황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하이브, #지니뮤직, #큐브엔터, #알비더블유 등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은행 美 은행주 양호한 실적 발표 등에 美 은행주 상승속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6.06%)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상승했고, JP모건(+4.20%), 모건스탠리(+2.44%), 골드만삭스(+2.24%) 등 여타 은행주들도 동반 상승. 뱅크오브아메리카의 3분기 주당 순이익은 0.81달러로 시장 전망치(0.77달러)를 상회.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 감소했지만, 시장 전망치인 두 자릿수 이익 감소 대비 선방. 브라이언 모이니핸 뱅크오브아메리카 CEO는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9월부터 10월 전반기까지 신용카드 등의 결제 금액이 전년동기대비10% 증가했다"며,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비자들의 구매력은 여전히 강하다"고 언급.

▷SK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14일(금) 발표된 美 주요 은행지주들의 3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자이익이 급증하면서 대손비용 증가와 비이자이익부진을 상쇄한 것이 양호한 실적의 배경이라고 분석. 업종 대표주인 JP 모건체이스는 EPS 가 컨센서스를 9% 상회하는 가장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고, 웰즈파고는 소송/벌금 등으로 공표 실적은 저조했으나, 기초적인 수익은 양호했다고 설명.

▷교보증권은 지난 14일 보고서를 통해 Coverage 5개인 금융지주사(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지주)와 카카오뱅크의 2022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약4조268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6%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5.9% 증가할 것으로 예상.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은행의 순이자마진(NIM) 이 약 3~5bp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자이익은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향후 경기둔화 및 경기침체 전망 속에 은행이 사업환경 악화에 따른 실적 우려가 존재하지만, 국내 시중은행의 이익은 타 업종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금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제주은행, #BNK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요소수 관련주 독일 요소수 대란 우려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독일 최대 요소수 공급업체인 SKW피에스테리츠가 치솟는 에너지 가격에 생산을 중단하면서 공급망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SKW피에스테리츠는 8월에 생산 전면 중단을 선언한 후 2개 생산라인 중 한 곳은 다시 ‘최소 수준’으로 생산을 재개했지만, 다른 한 곳은 지금까지 중단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짐. SKW피에스테리츠의 생산 중단은 이미 독일 농장 비료 재고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암모니아 부산물인 이산화탄소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도축장과 식품 포장업계, 양조장 등에도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KG케미칼, #롯데정밀화학, #TKG휴켐스 등 요소수 관련주가 상승. 한편, 요소수 대체물질인 탄산암모늄 환경부 승인을 받은 카프로도 시장에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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