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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마감 시황

by 해피튜브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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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美 인플레감축법(IRA) 수혜 분석 및 에너지 불안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도입 가속화 기대감 등에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태양광에너지 테마는中 전력난에 따른 태양광 부품 생산 공장 중단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美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에 도시가스/LNG/셰일가스/종합상사 테마 상승.

▷사우디 감산 가능성 등에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저가수주 주범 '초대형 유조선(VLCC)' 비중 감소에 따른 조선사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황주호 한수원 신임사장, 원전 10기 수출 등 원전강국 목표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경북 영주시, 야생 멧돼지 ASF 첫 확인 소식에 일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테마 상승.

▷2027년까지 형광등 퇴출 소식에 일부 LED 테마 상승.

▷UAM 시장 개화 기대감 지속 등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인도 밀 재고량 13년 내 최저치 기록에 따른 밀 수입 관세 인하·폐지 방안 검토 소식 등에 전일에 이어 일부 농업/사료/비료 테마 상승.

▷이 외에 강관업체, 남-북-러 가스관사업, 아스콘, 전선, 철강 중소형, 전력설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쏘카 상장 이틀째 공모가 회복 실패 소식 및 컬리,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심사 통과 소식 속 몸값 거품 논란 등에 마켓컬리 관련주 하락.

▷국내 증시 부진 등에 증권 테마 하락.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따른 美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8월 반도체 수출 역성장 우려 지속 등에 반도체/IT 대표주 하락.

▷정부 당국 확진자 금주~내주 감소세 전환 전망 등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음압병실/음압구급차 등)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원숭이두창, 마이크로바이옴, 웹툰, 유전자 치료제/분석, mRNA(메신저 리보핵산), 일자리(취업),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바이오시밀러, 토스 관련주 등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美 인플레감축법(IRA) 수혜 분석 및 에너지 불안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도입 가속화 기대감 등에 상승
▷금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한국산 전기차들이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돼 타격이 예상되지만,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은 외국 기업 중 주된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도됐음.

▷美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주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에는 탈탄소와 풍력·태양광·배터리·그린수소산업의 미국 내 생산 확대 등을 위해 3,740억달러(약 502조6천억원)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이 가운데 풍력·태양광 부문 지원액이 300억달러(약 40조3천억원)에 이르는 만큼 관련 기업들의 혜택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특히, 미국이 중국산 장비에 대한 의존도를낮추려 함에 따라 반사 이익으로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이 올라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음.

▷아울러 러시아가 노르트스트림1파이프라인의 유럽행 가스 송출을 중단하면서 유럽내 천연가스 가격이 20% 폭등하기도 하는 등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럽이 러시아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기대도 커지는 모습.

▷이에 금일 #세진중공업, #세아제강, #유니슨, #씨에스윈드, #동국S&C, #OCI, 에스에너지, #현대에너지솔루션, #한화솔루션 등 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한편, 태양광에너지 테마는 中 전력난에 따른 태양광 부품 생산 공장 중단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 외신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21개 도시 중 19개 도시가 지난 15일부터 5일 간 전력공급이 중단된 데 이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전력사용 제한 연장이 재차 확정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세계 최대 태양광 폴리실리콘 업체 통웨이(Tongwei)와 세계 최대 태양광 모듈 업체 진코솔라(Jinko Solar)가 가동 중단된 상태이며, 메탈실리콘과 폴리실리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중국 전력난 영향으로 폴리실리콘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도시가스/LNG/셰일가스/종합상사 美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에 상승
▷CME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2일 미국의 9월 인도분 천연가스 가격은 백만 영국열단위(BTU)당 9.680달러로 전일 대비 3.68% 상승하면서 14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천연가스 가격은 장중 한때 9.982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음. 이는 러시아가 노르트스트림1 파이프라인의 유럽행 가스 송출을 중단하면서 유럽내 천연가스 가격이 20% 폭등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있음.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은 지난 6월 중순부터 노르트스트림1을 통해 독일 등 유럽으로 보내는 천연가스 공급량을 가스관 용량의40%, 지난달 27일에는 20%로 재차 줄인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한국가스공사, 비에이치아이, 한국카본 등도시가스/LNG(액화천연가스)/셰일가스(Shale Gas) 테마가 상승. 또한, 원자재를 개발 및 수출하는 업체들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현대코퍼레이션, GS글로벌 등 종합상사 테마도 상승.
정유/LPG(액화석유가스) 사우디 감산 가능성 등에 상승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은 전일(현지시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극심한 변동성과유동성 부족으로 원유 선물 가격과 펀더멘털의 괴리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석유수출국기구) 차원에서 감산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밝힘. 이어 “최근 원유 선물 가격이 기본적인 수요와 공급에 대한 펀더멘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극심한 변동성이 시장의 기본 질서를 방해하고 원유 시장의 안정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음.

▷외신에 따르면 카스피해송유관컨소시엄(CPC)이 카스피해 유전과 러시아 흑해 항구를 연결하는 송유관의 하역 시설 대부분을 가동 중단한 것으로 알려짐. CPC는 성명을 통해 흑해 노보로시스크 항구의 해상선적시설(SPM) 3곳 중 2곳을 일시적으로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힘. 이에 시장에서는 국제 에너지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고 있으며, 해당 조치가 사실상 서방의 대러 제재에 대한 러시아의 보복 조치라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소식에 GS, S-Oil, 중앙에너비스, 대성산업, SK가스, 흥구석유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조선/조선기자재 저가수주 주범 '초대형 유조선(VLCC)' 비중 감소에 따른조선사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 저가수주의 주범으로 지목되던 초대형 유조선(VLCC) 신조 주문이 지난 13개월 동안 단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 조선사들은 수주 잔고 중 VLCC 비중이 줄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글로벌 VLCC 시장을 주도해온 한국 조선사들이 수익성이 높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에 집중하면서, 선주들이 배 만들 곳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VLCC 건조 계약이 중단된 이유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LNG운반선의 인기 때문이며, 최근 한국 대형 조선 3사에는 수익성이 더 좋은 LNG 운반선 주문이 밀려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17만4,000㎥급 LNG 운반선 선가는 1척당 2억~2억4,000만 달러 수준이지만, 제작에 필요한 후판은 VLCC보다 오히려 적게 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현지시간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럽의 천연가스 부족이 LNG선박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을 촉발했다며, 유럽이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대체재를 찾아 나서면서 기존 LNG운반선의 전세 비용과 신규 운반선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세진중공업, 케이에스피, STX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황주호 한수원 신임사장, 원전 10기 수출 등 원전 강국 목표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은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원전수출 10기를 목표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 다시 한번 기적을 만들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황 사장은 "기술도 없이 원전을 도입해 원전 강국으로 발돋움한 저력과 긍지로 원전 수출 10기 달성의 새 역사를 쓰자"며 "다시 한번 기적을 만들어 국격을 높이는 한수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함.

▷황 사장은 원전 수출 10기 달성을 위해 원자력 안전과 원전산업 경쟁력 제고, 미래 성장 기반 강화, 친환경 에너지를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을 진취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원자력 수소 생산이청정수소로 인정돼 수소법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하이록코리아, 비에이치아이, 오르비텍, 일진파워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경북 영주시, 야생 멧돼지 ASF 첫 확인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북 영주시에서도 야생멧돼지 ASF가 확인됐다고 밝힘. 영주에서 ASF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최초로, 확진된 개체는 3개월령 폐사체 2마리로 소백산 국립공원 경계 부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짐.중수본은 경북 상주, 문경, 울진에 이어 영주에서도 ASF 확진 야생멧돼지가 발견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차단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한일사료, 마니커, 팜스토리, 체시스, 파루 등 일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테마가 상승.
LED 2027년까지 형광등 퇴출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형광등을 2027년까지 퇴출하는 방안을 이달 중 행정 예고하기로 한 것으로전해짐. 형광등의 최저소비효율기준을 내년부터 2027년까지 올릴 예정이며, 이렇게 하면 1,300만 개 정도의 형광등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 이에 2027년에는 사실상 LED만 사용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우리엔터프라이즈, 금호전기, 우리바이오, 우리이앤엘 등 일부 LED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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