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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LG이노텍, 테슬라에 1조원대 카메라모듈 공급 협의 소식 등에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韓中 정상회담 기대감 등에 화장품, 항공/저가 항공사, 엔터테인먼트, 면세점 등 중국 소비 관련주 상승. ▷고운임 유지에 따른 이익 증가 전망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올해 3분기 및 장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 상승. ▷전기자전거 시장 규모 급증 소식 등에 전기자전거테마 상승. ▷토스뱅크, 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 속 토스 관련주 상승. ▷美 캘리포니아주,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규정 발효 예정 소식 등에 전기차/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2차전지 테마 상승. ▷2분기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기록 속 출산 정책 기대감 등에 출산장려정책 테마 상승. ▷닭고기 가격 인상 예정 소식 등에 육계 테마 상승. ▷국내 게임사, PC/ 콘솔 시장 개척 기대감 등에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삼성벤처투자 美 라이다용 반도체 개발 업체 루모티브 투자 소식 등에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이원재 국토부 차관, 과감한 규제 특례를 통한 2025년 UAM 상용화 목표 발언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시장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유럽 에너지 위기 속 천연가스 및 석탄 수요 증가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 등에 종합상사 테마 상승. ▷갤럭시Z플립4·폴드4 사전예약 흥행 모멘텀 지속등에 폴더블폰/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 상승. ▷이 외에 국내 증시 상승 속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PCB(FPCB 등), 반도체 재료/부품, 면역항암제, 스마트폰, 증강현실/가상현실, 메타버스, 사료, 반도체 장비, 영상콘텐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조선/조선기자재, 도시가스, 강관업체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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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모듈/부품 | LG이노텍, 테슬라에 1조원대 카메라모듈 공급 협의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LG이노텍이 최근 테슬라와 1조원대 부품 공급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짐. 해당 부품은 전기차에 탑재될 카메라 모듈로 LG이노텍의 전장 카메라는 북미와 유럽 시장용 테슬라 모델Y, 모델3, 전기 트럭 세미, 출시 예정인 사이버트럭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테슬라 자율주행 자동차에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 수는 2020년까지 평균 2~3개 수준이었다가 최근 7~8개까지 증가했고 앞으로 전장 카메라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 업계에서는 완전자율주행인 레벨5 수준이 되면 차량 한 대당 15개 규모의 카메라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 ▷한편, 거래소는 LG이노텍에 대해 '테슬라 1조원대 카메라모듈수주'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 공시시한은 금일 18시까지임. ▷이 같은 소식에 LG이노텍을 비롯해 SBW생명과학, #캠시스, #옵트론텍 등카메라모듈/부품 테마가 상승. 한편, 자동차 전장용 광센서 부품과 LED의 필수 부품인 제너다이오드를 LG이노텍에 공급한다는 사실 등으로 오디텍도 관련주로 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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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 관련주 | 韓中 정상회담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윤석열 대통령은 한·중 수교 30년 기념사를 통해 "양국 관계는 1992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비약적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는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히며, "미래 30년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주석님을 직접 만나고 협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는 등 시 주석 방한과 한·중 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수교 3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자"며, "양국은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대통령님과함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언급하는 등 양국 정상이 동시에 회담 의지를 공개 표명했음. 이에 시 주석이 최근 대면 외교를 재개한 만큼, 시 주석 방한이나 윤 대통령 방중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며, 올해 11월 인도네시아 G20 회의나 태국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제기되는 모습. ▷또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에게 "앞으로경제협력과 인적교류를 비롯해 공급망의 안정적 관리, 문화콘텐츠의 활발한 교류,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협력을기대한다"면서 "항공편 증편을 통해 양 국민 간 인적 왕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힘. ▷이에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이 커지며 금일 본느,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디어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엔터테인먼트, JTC, 호텔신라 등 면세점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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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 고운임 유지에 따른 이익 증가 전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해운업체들이 코로나19 때부터 크게 오른 컨테이너 운임이 계속 유지되면서 이익이 늘고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세계 2위 컨테이너 해운기업 AP 묄러-머스크는 올해 연간 이익 전망을 세 차례 상향했으며, 해운전문 컨설팅업체드류리는 컨테이너 해운 업체들의 작년과 올해 이익이 5천억달러(약 672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음.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컨테이너 운임은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수출입은행 양종서 연구원은 올해 선복량 증가율은 3% 이내의 낮은 수준으로 경기가 둔화되면서 해운 수요 증가율이 이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해운전문기관들은 주요 국가의 항만 적체 해소까지는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해 하반기에도 고운임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HMM, #대한해운, #팬오션 등 해운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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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 올해 3분기 및 장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5G 장비주가 수출 호조로 2분기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을 기록했다고 분석, 특히, 기지국장비 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이어졌지만, 인빌딩 장비 업체들을 중심으로 수출 성과가 나타나며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설명. ▷아울러 올해 7월 이후 미국 AT&T/버라이즌/디시네트워크를 중심으로 3~4GHz 주파수 대역 투자가 크게증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3분기엔 괄목할만한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당사 커버리지 4개사(RFHIC/쏠리드/이노와이어리스/HFR) 합산 기준으로 보면 전분기대비 매출액 40% 증가, 연결 영업이익 50%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최근 수주 성과가 양호함에 따라 장기 실적 전망 역시 낙관적이라고 밝힘. 특히, 삼성이 미국 디시네트워크에 이어 인도 바티의 5G 장비업체로 선정된 데 이어, 국내중소 장비업체들이 장비 납품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점이 대표적이라고 언급. ▷이에 금일 #RF머트리얼즈, #RFHIC, #이노와이어리스, #피피아이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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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 전기자전거 시장 규모 급증 소식 등에 상승 |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2019년 212억달러(약 27조원)이던 전 세계 전기자전거 시장 규모는올해 273억달러(약 35조원)로 커진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2025년에는 361억달러(약 47조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짐. ▷유럽자전거산업연맹(CEBI) 등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과 유럽에서 각각 3,000만대, 500만대의 전기 자전거가 팔린 것으로 전해짐. 또한, 미국에서도 88만대가 팔려 전기차 판매량(48만7,000대)의 1.8배에 달했음. 2020~2023년 사이 전 세계에서 전기자전거가 1억3,0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알톤스포츠, #파워로직스, #삼천리자전거, #만도 등 #전기자전거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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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관련주 | 토스뱅크, 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 속 상승 |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는 언론을 통해 전일 이사회를 열고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힘. 토스뱅크는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다섯 차례의 유상증자를 진행했으며, 이번 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의 총 자본금은 1조3,500억원으로 늘어날 예정. 토스뱅크는 출범 당시 5년간 1조원의 추가 증자 계획을 밝혔으나, 11개월 만에 당초 계획을 넘는 1조1,000억원의 자본금을 추가 확보하게 된 것임. ▷이 같은 소식 속 #엔비티, #이월드, #한국전자인증 등 토스 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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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美 캘리포니아주,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규정 발효 예정 소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규정을 발효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 계획이 발효되면 현재 12% 수준인 캘리포니아 내 전기·수소 신차 비율이 2035년부터는 100%로 늘어나게 되며, 이 계획에는 또 2026년까지 전기·수소차 신차 비율을 35%로, 2030년까지는 68%로 늘린다는중간 목표도 포함되어 있음. 캘리포니아주는 미국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이기 때문에 이 같은 규제는 미국 내 자동차 시장 전체에 영향을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적어도 12개 주가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신차 판매를 금지하는 캘리포니아의 계획과 동일한 내용의 규제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짐. ▷한편, 러시아가 가스 공급을 줄이면서 에너지 위기에 처한 독일이 캐나다와 그린수소를 공급받기 위한 합의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전일 캐나다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만나 친환경 그린수소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하는 '수소 동맹' 방침을 발표하고 이 같은 합의에 서명했음. 양국은 2030년 이전에 대서양 수소 공급망을 구축하고 2025년을 목표로 첫 공급을 개시한다는 계획. ▷이와 관련 상아프론테크, 엠플러스, 코스모신소재, 일진하이솔루스, 일진다이아, 풍국주정 등 전기차/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한편, 풍국주정은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급망 위기관리 소부장 특별법 개정 방향을 논의했다는 소식 속 자회사인 선도산업이 특수가스인 네온(Ne), 크립톤(Kr) 등을 전문으로 취급한다는 점도 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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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정책 | 2분기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기록 속 출산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6월 출생아 수는 1만8,830명으로 전년 동월(2만1,504명) 대비 12.4% 감소했으며, 2분기 출생아 수는 5만9,961명으로 작년 2분기보다 6,168명(9.3%) 줄어들었음. 특히, 2분기 출생아 수가 6만명을 밑돈 건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며, 2분기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음. 이에 연간 기준 합계출산율이 올해 사상 처음 0.7명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현실화되고 있음.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0.81명으로 전 세계에서 꼴찌를 기록한 바 있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 0명대인 국가는 우리나라 뿐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정부의 저출산 해소를 위한 정책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금일 모나리자, 깨끗한나라, 캐리소프트, 토박스코리아 등 출산장려정책 테마가 상승. 아울러 모나리자는 지분 매각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 등도 호재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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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 | 닭고기 가격 인상 예정 소식 등에 상승 |
▷금일 언론에 따르면, 하림과 사조의 가공 닭고기(육가공류) 가격이 잇따라 인상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사조는 오는 9월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닭가슴살(오리지널·블랙페퍼 100g) 가격을 3,300원에서 3,700원으로 12.1% 올릴 예정이며 하림도 다음달 편의점 기준 닭가슴살(갈릭·블랙페퍼 110g) 가격을 3,400원에서 3,700원으로 8.8%, 닭가슴살소시지를 2,300원에서 2,500원으로 8.7% 각각 올릴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식품업계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등 비용 상승으로 인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제 곡물가가 뛰면서 사료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여파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하림, 동우팜투테이블, 이지홀딩스 등 육계 테마가 상승. 한편, 이지홀딩스 계열의 종압·사육·도압·가공·유통의 일원화를 통한 오리 계열화 업체로 반사이익 수혜가 기대되는 정다운도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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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 국내 게임사, PC/콘솔 시장 개척 기대감 등에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8월24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3대 글로벌 게임쇼인 '게임스컴 2022'에 크래프톤과 네오위즈를 비롯한 국내 게임사들이 참석해 신작게임들을 선보였다며, 특히 네오위즈가 공개한 소울라이크(3인칭RPG) 장르인 'P의 거짓(Lies of P)'은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 선정되는 등 참석한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고 밝힘. ▷게임스컴 등 글로벌 게임쇼는 PC/콘솔 게임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이번에 국내 게임사들이 선보인 PC/콘솔 게임들이 호평을받은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향후 국내 게임사들이 PC/콘솔 시장 개척을 통해 플랫폼, 장르 그리고 BM의 다변화 가능성을 보였다는 점에서이번 게임스컴 2022는 의의를 둘 수 있다고 설명. ▷아울러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게임 업종에 대해 보수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유지하지만, 분기 이익 체력이 확보되어 있어 추가 실적 하향 가능성이 낮고 신작 모멘텀이 가시화될 수 있는 업체는 주목해야한다고 밝힘. 특히, 크래프톤은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라이브 게임의 안정적인 이익 레벨을 확인했으며, 문브레이커, 칼리스토프로토콜 순으로 하반기 두 개의 신작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아 기대감을 끌어올릴 수 있는 구간이라고 설명. 또한, 현 밸류에이션도 올해 실적 기준 PER 15 배로 타 업체 대비 부담 없는 상황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네오위즈, #크래프톤, #액션스퀘어, #엔씨소프트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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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 삼성벤처투자 美 라이다용 반도체 개발 업체 루모티브 투자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의 벤처캐피탈 삼성벤처투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게이츠와 美 라이다(LiDAR)용 반도체 개발 업체 루모티브(Lumotive)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자율주행차와 로봇 등에서 채택이 늘어나고 있는 라이다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루모티브는 현지시간 24일 삼성벤처투자가 주도하는 전략적 펀딩 라운드를 종료했다며빌 게이츠와 태국 하이맥스 테크놀로지, 스위스 콴 펀드, 미국 메타VC 파트너스가 동참했다고 밝힘. ▷한편,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은 2027년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등을 준비하고 이를 위한 규제 완화, 실증 지원, 연구 개발 등을 차질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에이테크솔루션, #인포뱅크, #팅크웨어, #넥스트칩, #하이비젼시스템, #모트렉스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또한, 큐에스아이는 라이다에 활용할 수 있는 거리측정시스템 관련 특허, 국내 유일 무인차에 필요한 라이다 센서 기술 보유 등이 부각되며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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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도심항공모빌리티) | 이원재 국토부 차관, 과감한 규제 특례를 통한 2025년 UAM 상용화 목표 발언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자동차회관에서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주최로 열린 제3회 니치 아우어 포럼에 참석해 "과감한 규제 특례를 통한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와 자율주행차의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특히, 현재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UAM 산업 기반을 마련 중이며, 과감한 규제 특례를 위한 UAM법 제정, 안전성 확보와 상용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그랜드 챌린지 추진, R&D 추진을 통한 국내 UAM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베셀, 네온테크, LIG넥스원 등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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