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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中 VBP 입찰 결과 오스템임플란트 최다 수량 낙찰 소식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GM·포드·구글, 가상발전소 사업 협업 소식 등에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테마 상승. ▷韓·UAE 방산 세일즈 외교 기대감 지속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삼성SDI, BMW와 헝가리 배터리 합작 공장 검토 소식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지난해 국내 공항 이용객 수 큰 폭 회복 소식 속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태양광 견조한 수요 및 풍력 저점 확인 등에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원자력발전 비중 확대 기대감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화이자, 상반기 중 중국서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생산 및 유통 가능성 언급소식에 코로나19(화이자) 테마 상승. ▷주요 엔터사, 올해 신인 데뷔 모멘텀 기대감 등에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中 소비회복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현대차그룹, 상용차 중심 수소차 사업 재편 기대감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및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 주가 반등 전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금일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영향 등에 황사/미세먼지 테마 상승. ▷정부,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작업 추진 모멘텀 지속 등에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 상승. ▷마이크로소프트, '챗GPT' 개발사와 100억 달러 규모 투자 협상 진행 모멘텀 지속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이 외에 음성인식, CCTV & DVR, 스마트홈(홈네트워크), 강관업체, 드론, 사물인터넷, 웹툰, 희귀금속(희토류 등), U-Healthcare(원격진료),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영화, 자율주행차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반면, 건설 대표주, 은행, 통신, 손해보험, 증권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 中 VBP 입찰 결과 오스템임플란트 최다 수량 낙찰 소식 등에 상승 |
▷금일 언론에 따르면, 치과용 임플란트 대상물량기반조달(VBP) 정책을 본격 시행하고 있는 중국이 금일 임플란트 회사들에 대한 입찰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VBP 시행 1차년도 입찰에서오스템임플란트가 가장 많은 수량을 낙찰 받은 것으로 전해짐. 오스템임플란트는 491,090 세트를 낙찰 받아 입찰에 참여한 회사들중 최다 수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글로벌 1위 임플란트 회사인 S사 수량의 2.3배에 해당하는 물량임.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이익을 크게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판매 수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적인 입찰로 계획했던 낙찰 결과를 얻었다"고 밝힘. 아울러, "VBP 시행으로 인해 임플란트 시술 비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중국내 임플란트 수요가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큰 만큼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면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덴티움에 대해 2분기부터는 치과 방문 환자 회복, 임플란트 시술 비용 인하를 통한 중국임플란트 수요 증가로 중국 매출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 비용 통제를 통한 수익성 개선도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양호한 주가 흐름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금일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디오, 오스코텍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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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 GM·포드·구글, 가상발전소 사업 협업 소식 등에 상승 |
▷1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GM)와포드자동차, 구글, 태양광 업체 선파워 등이 가상발전소(VPP·Virtual Power Plant) 분야 협업체인 '가상발전소 파트너십'(VP3)을 발족한 것으로 전해짐. 에너지전환 비영리단체인 RMI이 이 파트너십을 주도하고 기업들이 참여하는 방식이며, VP3는 가상발전소 사용 확대를 위한 표준 및 정책 수립에 나설 계획임. ▷가상발전소를 가동하면 스마트 온도조절장치(서모스탯)를 이용해 전기차, 전기 히터 등의 사용을 조절함으로써 대규모 정전 사태를 예방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사전에 이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전기차 충전, 전자 제품이나 냉난방 장비 사용 등을 조절하는 ‘스마트그리드’가 가능해지는 것으로 전해짐. 가상 발전소는 개인이나 사업자가 태양광이나 풍력 등을 활용해 생산하는 신재생 에너지를 플랫폼으로 연결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상의 발전소임. ▷이와 관련 #코콤, #누리플렉스, #옴니시스템 등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테마가 상승. 아울러 VPP(가상발전소)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조직을 운영중인 #대명에너지도시장에서 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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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韓·UAE 방산 세일즈 외교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로 새해 첫 해외순방에 나서면서 방산분야까지 협력을 강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한-UAE간 방산 협력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며, "구체적 발표가 있을 것" 이라고 언급했으며, 한국산 다연장로켓(MLRS) '천무'나 한국형 사드 L-SAM 수출 발표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폴란드최대 국영 방산그룹인 PGZ(Polska Grupa Zbrojeniowa)의 세바스찬 흐바웩 회장의 2월 방한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세바스찬 흐바웩 PGZ 회장은 지난해 수출 계약을 맺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살피고 KF-21, 레드백 등 추가 수주 논의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에이스테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휴니드,#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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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전기차 | 삼성SDI, BMW와 헝가리 배터리 합작 공장 검토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삼성SDI는 이르면 올해 헝가리에 BMW 전용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전해짐. 괴드 지역에 있는 헝가리 1·2공장 인근에 3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투자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최소 1조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려짐. 삼성SDI는 그동안 국내 전기차 배터리 3사 중 가장 보수적으로 투자를 진행해 왔지만 최근 시장이 커지자 글로벌 생산 기지 증설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전해짐. ▷지난 9일 업계에 따르면, 포드는 최근 튀르키예 3자 합작공장 계약의 새 협력사로 LG에너지솔루션을 유력한 후보로 검토 중으로 합작공장은 앙카라 인근 지역, 생산규모는 연산 30∼45GWh(기가와트시)로 협상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짐. 구체적인 투자 규모나 공장입지 등은 기존 SK온과의 논의에서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으로 이르면 이달 중 계약이 성사될 것 으로 전망된다고 전해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코프로, #상아프론테크, #일진머티리얼즈,#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포스코케미칼, #삼성SDI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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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저가 항공사(LCC) | 지난해 국내 공항 이용객 수 큰 폭 회복 소식 속 상승 |
▷국내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5개 공항의 이용객 수는 9,264만여명으로 2021년 7,000만명 대비 32.6%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코로나19 발병 이전인 2019년 당시 국내공항 여객수인 1억5,767만명의 59% 수준까지 회복한 수치임. 또한, 지난해 전국 15개 공항의 항공기 운항횟수는 총 61만5,652편으로 2021년 대비 10.6%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에어부산,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진에어는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 전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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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 태양광견조한 수요 및 풍력 저점 확인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글로벌 태양광신규 설치량은 268GW로 성숙된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47.3% 증가하며 큰 성장을 보였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글 로벌 태양광 신규 설치량은 317GW(+18.0% YoY)를 예상한다고 밝힘. 전년 높은 기저로 성장세가 소폭 둔화되는 것처럼 보여지지만,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의 설치량은 +32.1% YoY로 견조한 수요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특히, 미국과 유럽은 각각 IRA, REPower EU 등의 정책 뒷받침으로 현재 시장 전망보다 점차 더 상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중국 시장을 제외한 글로벌 풍력 시장 내 대부분의 수주를 받는 Vestas, GE, Siemens Games 3사의 합산 신규 수주추이를 보면, 인플레이션 및 운송비 등 비용 증가 등의 이유로 1Q22 수주는 201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유럽의 수요 증가 등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씨에스윈드의 가장 큰 고객사인 Vestas의 경우 1Q22 2.9GW -> 2Q22 2.1GW -> 3Q22 1.9GW로 저점을 기록했으나 4Q22 3.3GW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러한 수주 증가세는 글로벌 풍력 프로젝트들의 발주 일정 감안시 2Q23부터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대명에너지, #현대에너지솔루션,# KC코트렐, #신성이엔지, #에스에너지, #한화솔루션, #씨에스베어링, #유니슨 등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한편, 한화솔루션은 23.1억 달러 규모 미국 Value Chain 구축을 위한 투자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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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 | 원자력발전 비중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2030년까지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 비중의 합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석탄 발전 비중을 20% 아래로 낮추는 전력수급계획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짐. 산업통상자원부는 국회 보고자료에서 기존 원전의 계속 운전과 신한울 3,4호기 등 신규 원전 건설을 통해 전체 발전량 대비 원전 발전 비중이 2018년 23.4%에서 2030년에는 32.4%, 2036년 34.6%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의 경우 실현 가능성을 감안한 보급계획에따라 2018년 6.2%에서 2030년 21.6%, 2036년 30.6%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정권에서 세운 목표치에서 원전 비중을 더 높이고,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낮춘 것을 집중 지적한 것으로 알려짐. 앞서 문재인 정부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세우는 과정에서 2030년 발전량 목표치를 원전 23.9%, 신재생 30.2% 로 설정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우리기술, #디티앤씨, #보성파워텍, #이엠코리아, #우진, #광명전기, #비에이치아이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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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화이자) | 화이자, 상반기 중 중국서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생산 및 유통 가능성 언급 소식에 상승 |
▷금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CEO)가 전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중국 시장에서 현지 생산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상반기 중 준비가 될 것이며 3∼4개월 내 준비가 돼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해짐. 아울러 전일 중국 제약사 화하이가 상하이 증시에 "중국 시장에서 팍스로비드의 적절한 공급을 보장하고 코로나19 환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화이자와 현재 팍스로비드의 현지 생산을 가속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공시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제일약품, #파미셀, #KPX생명과학 등 코로나19(화이자) 테마가 상승. 제일약품의 최대주주인 #제일파마홀딩스도 시장에서 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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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 주요 엔터사, 올해 신인 데뷔 모멘텀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걸그룹 뉴진스가 데뷔 6개월 전에 정산을 받는 등 신인 그룹들이데뷔 해에 앨범당 50~100만장을 판매하는 엄청난 수익화 속도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 이는 데뷔가 곧 EPS 상향을 의미한다며, 올해만 4대기획사 기준 약 10개 팀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힘. ▷구체적으로 JYP 4팀, 하이브 3팀, SM 2팀, YG 1팀으로, 남자 7팀, 여자 3팀이라며, 특히 산업적으로 가장 중요한 모멘텀은 각각 3분기와 4분기 데뷔로 추정되는 하이브와 JYP의 미국 걸그룹으로, 미국 음반/원 시장 규모만 약 18조원이라고 설명. 흥행 가정 시 한 그룹당 최대 예상 매출액은 5~7천억원 내외이며, JV 내 50% 지분율 감안하면 5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 기여가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다올투자증권은 각 엔터테인먼트사의 투자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실적은 2H23 이후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당분간은 실적보다는 기대 감이 중요한 시기로 판단된다고 밝힘. 특히, 기대감의 핵심은 신인 데뷔로, 1H23은 신인 모멘텀중심으로 섹터 전반의 비중확대를, 2H23은 실적을 통한 우려가 해소되며 저평가 종목의 비중확대를 권고한다고 밝힘. ▷이에 금일 #디어유, #큐브엔터, #알비더블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특히, 디어유는 #엔씨소프트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유니버스인수 결정 소식도 전해지며 급등세를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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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 中 소비 회복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여부보다는 위축된 소비의 회복이 화장품 섹터의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중국은 코로나19 기확진자 중심의 해외 여행이 주를 이루겠지만 앞서 엔데믹을 겪고 있는 국가들의 사례로 미루어 보았을 때 2월 이후 완연한 여행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고 언급. 또한, 마스크 의무 착용, 외부 활동 제한으로 가장 크게 수요가 위축되었던 카테고리는 색조 화장품으로 특히 베 이스, 립 메이크업이라며, 해당 시장 성장이 2023년 화장품 시장 성장의 주축이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신한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국내외 리오프닝 효과와 중국 이익 회복으로 인해 지난해 4분기 실적컨센서스가 상회할 것으로 전망. 또한, 삼성증권은 코스맥스에 대해 중국 리오프닝 수혜주라며 올해 실적에 대해 주목해야된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클리오, #에이블씨엔씨, #한국콜마, #콜마비앤에이치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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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현대차그룹, 상용차 중심 수소차 사업 재편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낙점했던 수소차 사업 방향을 '상용차' 중심으로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성능이 검증된 수소전기트럭 보급에 드라이브를 거는 데 집중키로 한 것으로, 승용차 부분의 3세대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이 지연되면서 신차 개발 계획이 흔들린 것도 이 같은 전략 수정 배경으로 풀이되고 있음. ▷특히, 상용차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의 상용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를 앞세워 사실상 시장을 직접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를 국내에도 공식 판매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전기차에서 성과를 내면서 수소 승용차 개발에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생긴 것도 이러한 전략 수정의 배경 중 하나"라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EG, #평화홀딩스, #상아프론테크, #코웰패션, #제이엔케이히터, #일진하이솔루스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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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및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 주가 반등 전망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가 물가 지표 및 기업 실적 관망 속 파월 Fed 의장 연설을 소화하며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강세 마감.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54(+1.29%) 상승한 2,721.29를 기록. 인텔(+0.44%), AMD(+1.20%), 엔비디아(+1.80%), 퀄컴(+2.01%) 등이 상승.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지난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주요 고객사의 메모리 반도체 보유 재고가 1분기 현재 첫 감소세를 나타내며 2 분기에는 정상재고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재고 건전화가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과거 20년간 삼성전자 주가는 재고정점을 기록한 시점의 직전 분기부터 주가 반등이 시작됐고, 재고정점 이후 9개월간 최소 +25% 이상 주가 상승을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본격적인 주가반등 시점은 2023년 1분기로 추정된다고 설명. ▷IB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DRAM 가격 하락폭은 이번 4분기를 정점으로 점차둔화될 것으로 전망. NAND 비용 관련 리스크는 2022년에 대부분 해소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현재 주가는 PBR 밴드 하단에 있어서 추가 하락보다는 반등의 폭이 더 클 것으로 전망. 공급이 줄어드는 구간에서 주가가 늘 반등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단기 반등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 업계가 학수고대하던 인텔의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가 본격화된다고 전해짐. 사파이어 래피즈는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메모리 업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고부가가치인 DDR5 D램 시장을 키울 제품으로 시장에선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 효과가 빠르면 2분기에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한편, 인텔코리아는 이날 오전 기자 간담회를 열고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코드명: 사파이어 래피즈)'를 소개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네패스, #ISC, #기가레인, #유진테크, #에프에스티, #에스에프에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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