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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마감 시황

by 해피튜브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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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증시요약(3) - 특징 테마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정부,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소식 등에 일부 수소차 테마가 상승.

▷초대형 태풍 '힌남노' 한반도 상륙 가능성 속 일부 태풍 및 장마/폐기물처리 테마 상승.

▷반면, 반도체 수출 26개월만에 감소 및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세 지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연일 하락 등에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연내 특별대손준비금 적립 전망 속 DPS 전망치 하향 우려 등에 은행 테마 하락.

▷내년 하반기까지 착공 및 분양 부진전망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국제유가 급락세 지속 등에 정유, LPG 등 테마 하락.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도 하락.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급증 전망 속 비료, 사료, 농업 등 테마 연일 하락.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운임 하락 여파 지속 등에 해운 테마 하락.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 불확실성 지속 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글로벌 긴축 경계감 지속 속 美 기술주 부진 지속 등에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NFT, 메타버스, SNS 등 기술·성장 테마 하락.

▷이 외 증시 급락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남-북-러 가스관사업, 크래프톤 관련주, 원자력발전, 2차전지, 강관업체, 건설기계, 핵융합에너지, 전력저장장치(ESS), 줄기세포, 철강 주요종목,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해저터널, 셰일가스, 리비안 관련주, 전력설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수소차(연료전지/ 부품/충전소 등) 정부,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일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₂ MEET'에서 청정수소 중심의 수소공급체제 전환 방안에 대해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로 수소를 만드는 등 생산방식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수소산업을 한 단계더 발전시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며 "수소 생산, 유통, 활용 전주기에 걸친 수소경제 생태계를 탄탄히 구축하겠다"고 강조.

▷이어 "수소버스와 수소트럭 등 수소상용차 보급 뿐 아니라 선박, 드론, 항공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도 수소를 적용할 것"이라며 "제철, 석유화학, 시멘트 등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에서 수소를 활용하는 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 "투자와 기술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개혁하고 법령이 미비한 분야는 조속 정비하는 한편, 금융·세제 지원도 적극 검토하겠다"며 "다음달 개최 예정인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새 정부의 수소경제비전과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언론에 따르면, 전일 경기 고양시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 세계 최대 수소산업 전시회인 ‘H2 MEET’(옛 수소모빌리티+쇼) 행사에서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넥쏘의 후속 모델출시 계획을 밝히는 등 수소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와 관심을 드러냈으며, SK·포스코·효성·두산·코오롱그룹과 고려아연 등도 전시장에서수소사업 역량을 보여줬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아화성, 범한퓨얼셀, 일진하이솔루스 등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한편, 빌 게이츠가 메탄올 연료전지 개발을 위해 미국 연료전지 스타트업 블루월드의 시리즈B 라운드 투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아화성은 직접메탄올 연료전지(DMFC) 등을 개발하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반도체 관련주 반도체 수출 26개월만에 감소 및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세 지속 등에 하락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무역수지가 94억7,000만달러 적자로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8월 반도체 수출은 글로벌 수요 약화, 가격 하락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7.8% 감소한 107억8,000만달러를 기록했음. 반도체 수출이 감소한 것은 26개월만에 처음임.

▷전일 시장조사업체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1Gb*8)의 고정거래 가격은 2.85달러로, 전월(2.88달러) 대비 1.04% 하락해 지난 2020년 12월31일(2.85달러)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음. 메모리카드·USB용 범용제품(128Gb 16G*8 MLC)의 고정거래 가격도이달 평균 4.42달러를 기록해, 전월(4.49달러) 대비 1.67% 내린 것으로 전해짐.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축 경계감 지속 등에 나흘 연속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연일 하락세를 기록.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24(-1.15%) 하락한 2,677.39를 기록. 인텔(-1.05%), AMD(-2.38%), 엔비디아(-2.42%), 퀄컴(-1.04%) 등이 하락. 한편, 언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엔비디아와 AMD에 인공지능(AI)용 최첨단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중단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6%넘게 하락했으며, AMD는 3% 넘게 하락.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라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 디램(DRAM) 평균판매단가(ASP) 추정을 기존 올해와 내년 -11%, -16%에서 각각 -14%, -18%로 변경한다며, 올해와 내년 실적 추정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1.96조원(-13% q-q), 영업이익 2.32조원(-45% q-q)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3.14조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 #고영, #에프에스티, #테크윙, #유니테스트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은행 연내 특별대손준비금 적립 전망 속 DPS 전망치 하향 우려 등에 하락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금융위가 제4차 금융리스크 대응 TF 회의를 개최하고, 금융시장불확실성에 대비해 다중채무자 및 부동산여신 등 부문별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금융권의 손실흡수능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논의 내용중 은행권에 대해서 기존의 대손충당금, 대손준비금 적립에 더해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토록했다며, 은행권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이 연내 4분기 중 실시될 것으로 전망. 이는 은행 손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늘어나는 대손준비금만큼 배당가능이익에서 차감되기 때문에 배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

▷또한, 배당은 특별대손준비금 적립 규모에의해 좌우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지난해의 주당 배당금(DPS)을 크게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보수적인 관점에서 올해 DPS를 2021년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이에 금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가 하락.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내년 하반기까지 착공 및 분양 부진 전망 등에 하락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네옴시티(+11월 빈살만 방한), 원자력발전, 에너지회사 CAPEX 증가 등의 이슈로 한달간 기관 매수가 매우 두드러짐에 따라 해외 관련 건설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주택주는 국민주거안정 실현방안 실망감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밝힘.

▷특히, 부진한 주택 지표로 착공 부진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민간 시행사(전체 착공의 70%)가 돈을 벌기 어려운 환경(분양 리스크, 높은 비용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매매가 및 전세가 하락 전환이 특히 분양 분위기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 따라서 내년 하반기까지 착공 및 분양이 부진할 가능성을 염두해둬야 한다고 밝힘.

▷아울러 해외도 단기적으로 수주가 따라올 가능성이 낮은 이슈(네옴, 원전)로 이슈소멸 시 차익실현 수급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화성산업, #동신건설 등 건설대표주/중소형 테마가 하락.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국제유가 급락세 지속 등에 하락
▷지난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우려 완화가 지속된 가운데,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연이틀 급락세를 기록했음. 이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09달러(-2.28%) 하락한 89.55달러에 거래를 마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SK이노베이션, #S-Oil, #흥구석유 등 정유/LPG 테마가 하락.
증권 증시급락 속 하락
▷최근 美 연방준비제도(Fed) 등 글로벌 주요 은행들의 긴축 경계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 3대 지수가 나흘 연속 하락세를 기록. 밤사이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88%, 0.78%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56%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15% 하락.

▷아울러 美-中 갈등 우려 재부각, 원/달러 환율 급등까지 겹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2.28%, 2.32% 급락 마감.

▷이 같은 소식에 #키움증권, #메리츠증권, #SK증권 등 증권주들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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