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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관련산업부 장관, 판교저유소 입․출하 현장점검

해피튜브 2022. 12. 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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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관련
산업부 장관, 판교저유소 입출하 현장점검
- 국내 석유수급 차질 없도록 비상운영체계 유지 당부 -
- 화물연대 미가입 차량의 운행 지원을 위해 경찰력 협조 강화 -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 12.2.() 대한송유관공사 판교저유소 현장을 방문하여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관련 휘발유, 경유 등 국내 석유제품 출하 현장을 점검하였다.

 

* 대한송유관공사 : 송유관을 통한 석유제품의 안정적인 설립을 위해 ’90 1월 설립

 

 판교저유소 ‘97 6월 준공되어, 저장탱크 40,  2,179천 배럴의 저유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수도권 전체 소비량의  60%를 담당*하고 있는 대한송유관공사의 핵심 거점시설이다.

 

* 판교저유소 일평균 출하량은 약 2,6000k, 수도권 소비량I 44,000k)의 약 60% 차지

 

ㅇ 이창양 장관은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가 9일차에 접어든 현재 판교저유소 등 전국 저유소의 석유제품 입·출하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 정상운행 중인 화물연대 미가입 차량기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판교저유소 현장점검 개요 


ㅇ 일시 / 장소 : ‘22. 12. 2() 14:00~14:30 / 판교저유소


ㅇ 참석자 : 산업부 이창양 장관, 석유산업과장, 분당경찰서 정보과장
대한송유관공사 경영관리본부장 등



ㅇ 주요내용 : 판교저유소 파업현황 및 석유제품 입출하현황 점검,
현장 임·직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대한송유관공사는 현장브리핑에서, “11.24()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직후부터 비상운영체계를 가동 중으로, 전국 11개 저유소의 수송저장 등을 정상운영하며 석유제품이 신속하게 출하될 수 있도록 산업부·경찰청 및 정유업계와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양 산업부장관 현장에서 출하 대기하는 수송기사들을 만나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에도 불구하고 미가입 차량기사님들이 불철주야로 석유제품 운송에 힘써주고 계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미가입 차량분들이 안심하고 운송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화물연대측의 운송방해에 대비해 경찰 호위 등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산업 11.24()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직후 즉각적으로 정유업계 비상상황반*을 구성·운영 중으로,

 

* (구성) 산업부, 정유4, 대한석유협회, 한국주유소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대한송유관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관리원 등(반장 : 자원국장)

 

ㅇ 정유공장·저유소 등 주요거점별 입·출하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대체수송수단을 긴급투입하는 등 비상수송을 통해 품절 주유소에 대한 공급 해소로 일반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12.2() 08시 기준 전국의 품절 주유소는 총 52개소(휘발유 35개소, 경유 11개소, 휘발유경유 6개소)이며, 지역별로 수도권(서울경기인천) 32개소, 기타 20개소 분포